시작프로그램 정리로 Windows11 부팅 속도 올리기
1. 시작프로그램이란?

시작프로그램은 Windows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목록입니다. 메신저, 클라우드 앱, 백신, 드라이버 툴 등이 포함되며, 이 항목이 많을수록 부팅 시간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2. 부팅 속도에 미치는 영향

부팅 시 실행되는 앱은 CPU, 메모리, 디스크 I/O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부하가 발생합니다. 특히 백그라운드 앱이 많으면 바탕화면이 뜬 후에도 시스템이 버벅이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3. 시작프로그램 확인 방법

시작프로그램을 확인하려면:
✔️ Ctrl + Shift + Esc
키로 작업 관리자 실행
✔️ 상단 탭에서 ‘시작 프로그램’ 클릭
✔️ 각 앱의 상태(사용/사용 안 함) 및 시작 시 영향도 확인 가능
영향도가 '높음'인 항목이 많을수록 부팅 속도 저하 가능성이 큽니다.
4. 불필요한 항목 판단 기준

비활성화해도 되는 대표적인 시작프로그램 예시:
✔️ Adobe Updater, Spotify, Discord, Zoom 자동 실행
✔️ 클라우드 앱이지만 수동 실행이 가능한 OneDrive, Dropbox
✔️ 이미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될 필요 없는 앱
※ 보안 프로그램(백신), 입력기, 장치 드라이버 등은 유지 필요
5. 시작프로그램 비활성화 방법

1. 작업 관리자 실행 (Ctrl + Shift + Esc
)
2. 시작 프로그램 탭에서 비활성화할 앱 선택
3. 우클릭 → ‘사용 안 함’ 클릭
또는설정 → 앱 → 시작 프로그램
에서 스위치 형태로 On/Off 조절 가능
💡 비활성화는 앱 자체를 삭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언제든 다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Q&A)
A1: 아닙니다. 백신, 시스템 관련 도구는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 앱은 사용자가 판단해 비활성화해도 무방합니다.
A2: 아닙니다. 자동 시작만 안 될 뿐이며, 사용 시 수동 실행은 가능합니다.
A3: 네, 언제든 작업 관리자나 설정에서 ‘사용’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7. 정리 후 성능 변화 팁

시작프로그램 정리 후:
✔️ 부팅 완료 시간 최대 30초 이상 단축
✔️ 로그인 후 작업 응답성 향상
✔️ 메모리 및 CPU 점유율 감소
💡 추가로 '시각 효과 줄이기', '스토리지 센스 활성화'를 함께 적용하면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