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컴퓨터 부품 GT240 그래픽카드쿨러 교체 수리

 

청주컴퓨터 부품 GT240 그래픽카드쿨러 교체 수리 했습니다.

 

4~5년 정도 된 듯 한데 팬 소음이 아주 심합니다.

 

그래픽카드쿨러의 팬은 크기와 나사홀 넓이 등등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교체가 가능합니다.

 

오래된 모델인데 작동은 잘 해서 고쳐서 사용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많은 비용이 들지 않게 해주기를 원하십니다.^^

 

 

 

 

 

 

 

쿨러 부분인데 이부분에서 소음이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

 

쿨러만 교체를 하려 했는데 나사홀에 맞지를 않는 군요.

 

방열판과 함께 셋트로 있는 새걸로 교체를 하려니 부담이 가는군요.

 

고민 끝에 고장난 그래픽카드에 잘만 쿨러를 떼어 내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뒷면의 지원단자는 다양하게 지원되는군요.^^

 

 

 

 

 

 

 

제품 정보를 살펴 보니 DDR3 1G제품입니다.

 

지포스 GT240 그래픽카드이군요.

 

3D게임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약한게임은 돌아가는 그래픽카드입니다.

 

 

 

 

 

 

 

쿨러를 교체 하기위해서는 뒷면의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나사 4개를 모두 풀어 냅니다.

 

 

 

 

 

 

 

나사는 어렵지 않게 쉽게 잘 풀립니다.

 

나사아래에 있는 고무와셔는 잘 챙겨야 합니다.

 

떨어져 나가서 잘못 하면 숏트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방열판과 쿨링팬까지 모두 떼어 내겠습니다.

 

 

 

 

 

 

 

나사를 풀로 쿨러를 살살 분리를 합니다.

 

서멀구리스 때문에 살짝 붙어 있어 조심해서 분리를 합니다.

 

 

 

 

 

 

 

먼지와 서멀구리스를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이왕 분해 한거 청소를 해야죠 ㅎㅎ

 

 

 

 

 

 

 

잘 닦에 낸 메인칩셋 부분에 서멀구리스를 도포 합니다.

 

이부분의 열을 잘 식혀야 그래픽카드가 잘 작동을 합니다.

 

이제 쿨러를 장착만 하면 되네요.

 

 

 

 

 

 

 

고장난 그래픽카드에서 떼어난 잘만 쿨러입니다.

 

잘만 쿨러는 오래된 부품도 소음이 없더군요.

 

오래 사용해도 소음이 없이 정말 잘 만들었네요.

 

GT240 그래픽카드에 나사홀과 쿨러의 크기가 맞는 것으로 딱이네요.

 

 

 

 

 

 

 

기존의 것은 나사가 4개 였는데 잘만 쿨러는 나사가 2개만 조이면 됩니다.

 

나사 밑에 방열판도 넣어 잘 조립을 합니다.

 

 

 

 

 

 

 

짜~~~안 조립완성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왠지 달라져 보입니다.

 

예전에 고급 그래픽카드에 장착되던 잘만 쿨러였으니까요 ㅎㅎ

 

장착을 해서 소음을 들어보니 정말 정숙하네요..^^

 

청주컴퓨터 부품 GT240 그래픽카드쿨러 교체 수리 고객님께서 아주 만족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