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1050Ti 6Way 청주 조립컴퓨터 이더리움 채굴기 제작기
요즘 너무도 핫한 이더리움 채굴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픽카드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그외의 부품들은 의외로 순조롭게 구해졌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채굴기용 오픈케이스입니다.
그래픽카드가 6장이나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반케이스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채굴기용으로 특별히 나온 제품 같아요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H110-D3A제품으로 했습니다.
필자가 기가바이트 제품을 선호해서 이제품으로 선정되었네요.
메인보드는 롱보드로 일반ATA타입입니다.
미니 보드보다 훨씬 커 보입니다.
요즘 메인보드들은 군더더기가 별로 없이 깔끔해 보입니다.
이제품도 채굴기 전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메인보드에 보조전원이외에도 4핀이 두개나 더 연결을 해줘야 하는군요.
PCIE 슬롯도 6개라서 그래픽카드를 6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파워는 잘만 제품으로 700W제품입니다.
소음도 조용하고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줄 것 같습니다.^^
파워는 정격으로 사용했습니다.
메인보드를 바닥에 고정 시키고 파워도 고정을 시켜놨습니다.
왠지 볼품이 없어보입니다. ㅎㅎ
올 노출형태의 조립방식이라 더욱 그런 것 같네요.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를 연결하기 위한 부품입니다.
라이저카드라고도 하는 이 부품이 있어야만 그래픽카드 6장을 연결 합니다.
6Way라고 하는 말이 본체 한대에 그래픽카드 6장을 연결 한 것입니다.
준비된 그래픽카드 GTX1050Ti 6장의 모습입니다.
이 그래픽카드를 구하는데 아주 애를 먹었네요.
요즘 그래픽메모리 4G급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픽카드 한장을 우선 연결해보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쪽에 라이저 카드를 연결 후 나사를 고정하면 그래픽카드 장착은 완료 입니다.
부지런히 6장을 다 연결 해봅니다.
정상 작동을 할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메인보드에 직접 그래픽카드만 장착을 해봤지 라이저카드로는 거의 안하거든요.
선들은 모두 연결하고나서 선정리를 조금 해봅니다.
워낙 올 노출된 상태라 선정리를 아무리 해도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메인보드에 가지런하게 라이저카드들이 장착되었습니다.
고정하는 것이 없어 선 위치를 잘 잡아 주어야 할 것 같네요.
왠지 불안해 보이기는 하는데 정상 작동이 되는군요.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은 윈도우 셋팅을 해봐야 합니다.
부지런히 윈도우 셋팅도 하고 그래픽드라이버를 잡아봅니다.
정상 작동을 하고 채굴도 잘되는군요.
GTX1050Ti 6Way 청주 조립컴퓨터 이더리움 채굴기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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